사진방
강물위에 핀 오동나무꽃
慧明花
2022. 5. 3. 22:24
흐르는 물과 같이
소리 없이 피는 꽃과 같이
겨우내 쓰고 있던
모자 벗은 / 오동나무 꽃!
어머나!
아카시아꽃도 옆에 있었구낭
그래 친구야, 너도 이리온~빵긋~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
겨우내 콩알처럼 생긴 게 뭔고했드니 오동나무에 꽃이 필 준비를 하고 있었지 뭡니까!
그런데 옆 동네에 사는 아카시아꽃이랑 함께 어깨동무하고 춤을 추고 노래합니다. 한날한시에 촬영했다지요.ㅎㅎ
20220502 오후 / 慧明花의 산책길이였데나요 ㅎ ^^*
~꽃 향기 가득~강바람에 훗훗~
~딜라이라마께서 말씀하시기를~
남의 잘못을 찾는 것보담
내 잘못을 하나 더 찾아내는 것이
이익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나의 허물이 되지 않는
참한 날 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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