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트레킹, 날씨는 흐리고..
바로 보이는 기와집이 진주 기차역~기차역에서 경대쪽 큰 길은 관문로라 적혀있구.. 희망이 머무는 정원이니 만큼 동네 사람들이 역세권의 큰 열풍을 몰고와서 설렘! 설렘! 가득이다. 과연 설렘과 희망이란 무엇일까? 정답은~~~~~??? 알아맞추 보시와요? 정답은~~~~~~~~~~~~? 뭐니 뭐니해두 바로 그것입니다.ㅎ
조그만 비탈길을 한바퀴 돌아서 내려오는데, 옴마야! 세상에나!
큰 집이 새로이 우뚝! 알고보니 가호동 행정복지센터를 새로 지어 이사해서 오늘 첫 업무 시작이라넹! " 자야! 떡이랑 막걸리가 준비되어 있을까? ㅎ" 글쎄?" ㅋ 새 동네에 크게 잘 지어진 주민센터를 보니 업무가 저절로 쑥쑥 잘될것만 같다. 하기사 전번 센터는 아주 작아서 비좁았징, 동네가 커지구 업무량도 많아지니 관계자님들 노고에 감사할 일이로다. ^^*
행정복지센터 앞에는 아직두 포크레인과 트럭이 작업중이다.
입구 포인트를 준 홍가시나무의 붉디붉은 잎새들은 우릴 반긴다. 고맙게스리~~~길목에는 오늘날짜가 적힌 신(新)청사로 이전, 2022년 3월 21일 업무시작이라구 한줄 글이 달려있구, 우리 자야를 몰래 한컷 짠! ㅎ 슬그머니 웃어본다,ㅎㅎ
♣ 홍가시나무 ♣
5~6월에 흰 꽃이 피며, 10월에 열매가 익는다.
무익지언막망설 (無益之言莫妄說)
불간기사막망위 (不干己事莫妄爲)
유익하지 않는 말은, 함부로 하지 말고
나와 관계없는 일에, 부질없이 참견말라
(마음 다스림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