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 서장대와 남강의 풍경

◀ 진주성 서장대 (晉州城 西將臺) ▶

 

 서장대는 진주성 서쪽의 지휘 장대이다

장대는 군대를 지휘하는 사람이 올라서서 명령하는 높은대를 말한다.

「여지도서」 에는 ' 루의 이름은 회룡루 (回龍樓) 이고 다락집 '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원래 건물은 허물어져 흔적만 남아 있었는데, 1934년

진주의 서상필이 다시지어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