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
국기 개양대 앞에서
慧明花
2021. 11. 6. 20:19
국기 개 양대 앞을 스칠 때면
의례히 마음이 숙연해진다
무슨 까닭일까?
고요한 아침!
태극기가 조용히 평화롭다.
따라서 양옆 새마을 기와 우리 도 깃발도
차분하게 하루를 여는 순간
동녘하늘엔 햇님이 방실 답례를...
이른 출근길에서 / 202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