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

산사의 풍경소리 들으며

慧明花 2021. 10. 27. 21:55

지난 휴일!

함께, 얼마만이든가!!

다 함께 동석한게 아마도 2년이란 세월이 거의 흘러갔나 싶다.

코로나 전염병이 형제들도 못 만나게 갈라 놨었지. 그러나,이제는 예방도 모두 다 했겠다.   정부 방침도 튼튼해지고 있겠다.

오랫만에 만난 형제자매들, 모두 건강 잘 챙겨서 활짝 웃는 모습이 참 좋았었다. 이제는 코로나 걱정없이 자주만날 기약하면서

존경하는 언니야, 사랑하는 동생들, 훌륭하신 오빠야,고고하신 올케님들, 처제 사랑하는 울 형부야, 그리구 또! 또! 또!

 우리모두 오늘처럼만 행복하기를~~~오늘만큼만 건강하기를~~~오늘만큼만 즐거웁기를 ~~~  20211024 ^^*

다솔사 금당 참배 후, 여래찻집에서 차담회를 갖다, 산사의 풍경소리 잔잔하게 들으며... ^^*

하동북천, 코스모스밭은 금새 갈아엎었구, 핑크뮬리만 우릴 반기는데 억새꽃도 활짝~~~고맙징 ^^*

시원한 바다를 보며, 삼천포에서 점심메뉴는 ~ 팔딱새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