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방
호박이 통채로 굴러오던 날
慧明花
2021. 8. 29. 05:07
결실이다
다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묵묵하게 외길만 걸어온 셈
그대 여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