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언니네 뜨락에서
부모님같이 날 챙겨주시는 언니랑 형부!
오늘도 세상사 이야기하다가 형부랑 티격태격..별명이 나온다. 고집불통! ~ 고촛가루!~ 최고집등등..금새 하하 웃고...
비가오는 휴일, 형부네 뜨락입니다. 비를 맞아가며 내 친구 식물들과 慧明花이야기 중 ^^*
하얀 민들레가 지천에 깔렸습니다
언니게서 노란 민들레는 모두 다 아웃 시켜버렸지 뭐예요,ㅎㅎ
매실이 주렁주렁~~~꽃사과도 주렁주렁!!
비를 맞아가며 흥겹게 노래를 부른답니다. ♬♪~ 사랑이 뭐냐고 물어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달개비~ 보라색꽃이 필거여요
자유자재 돌틈에서요, 참 자연은 아름답습니다. ^^*
건강은 몸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고,
행복은 마음을 단련해야 얻을 수가 있답니다.
시집 보내논 연산홍이 잘 살아주어 고마웠습니다.
꽃도 다시 피어서 가까이 간 나를 어찌나 반겨주는지 감동 먹습니다. "사랑한다"궁 말했드니, "반갑다" 하는 연산홍 ^^*
화분에 블루베리아가 몇그루 있는데, 건강하구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는 모습이 자꾸 눈길이 갑니다
익어 먹을 때의 그맛 보담은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는 열매나 곡식들을 보면 참 대견스럽구 행복합니다. 특히 채소들두요
그 맛에 키우는 잼 쏠쏠하다니깐요. 말은 이렇게 해두요, 자주가야 이 맛 볼수가 있겠죠! ㅎㅎ
남을 위해 등불을 밝히면,
내 앞이 먼저 밝아집니다. ~~~ 남을 위함이 곧 나를 위함입니다. 즐거운 오월 알차게 보내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