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
함께하는 길
慧明花
2021. 3. 28. 18:41
천지가 온통 힘이 벅찬데,
있잖아. 우리 오늘은 어디로 행차하실까? 음~~혁신도시쪽이 어때? 응 그러자꾸나. 자야랑 둘은 운동화 끈 탄탄하게 확인하구서 함께 하는 길 발걸음 가벼웁다. 문고도 들리고 우린 역쉬 좋은 칭구다. 봄 기운이 내 몸에 팍팍 들어오는 날
하하호호, 동네 한바퀴...^^* 20210328
자야? 응? 자람이란 발전하는 거고, 늙음이란 퇴보하니 늙음이래! 응, 그래서? 배우면 늙어가는게 아니라 자람이래, 응, 그렁강! 그래서, 우린 자라고 있는중 ~~~하하하하~호호호호 조그만 산등성이 그 웃음이 메아리 되고....ㅋ,오늘도 좋은하룻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