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
예쁜 가을을 그리며
慧明花
2020. 8. 29. 11:39
코로나 땜시 여러 모임들도 중단된지가 반년이나 지나고 보니 어느 산악회에선 산악회를 해체한다는 말까지 나온답니다.
주말이지만 어디 바깥 나들이도 못하구 식구들끼리 오손도손 정다운 시간들 보내고 있는데, 긴급 안전 문자는 계속울립니다.
인근지역에서 지속발생, 주말동안 타지역 및 외출자제, 마스크 착용등 방역 수칙 지키기등....큰 아들은 장모님 생신일이라 다녀오겠다 햇었지만 포기한답니다. 심각한 수준에 우리모두 정부 시책에 따라 잘 대응해야겠습니다.
쉬는 날, 산행을 하고 싶었지만 그것두 뜻대로 못 이루고, 사진첩 뒤적이며 예쁜 가을을 그려봅니다. 가을맞이에 고운걸음 걸을 수 있을까요. 답답한 날들입니다.코로나 잘 이겨 나가시길 서원합니다. 지난 해 가을 사진첩을 뒤적이며 .. 2020.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