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

4월의 끄트머리에서 만난 출근 길 친구

慧明花 2020. 4. 30. 06:45



오고 가고

가고 오고


윤회의 바퀴 속에서

짠~!!

민들레는 홀씨되어

가는 길을 묻는다


(헤명화 출근길에 만난 민들레 칭구/202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