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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서 만난 친구들 / 2020.04.10

慧明花 2020. 4. 10. 18:55

출근길을 일찍 서둘러 친구들을 만났다

지난 봄에 만난후론 여태껏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하하하하 호호호호 방글방글...활짝 웃는 얼굴들,  미소 띤 모습들이 참 곱다

 친구들은   지난 겨울이  그다지 춥진 않았지만 그래두 잘 견뎌줘서 고맙기도 하다

빵긋~빵긋 웃음짓는 그 예쁜 미소가 하루종일 혜명화 맘을 행복으로 꾸민다.   2020년 04월 10일 아침 출근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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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04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은

어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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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모두  한 때일 뿐!

그러나, 그 한 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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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법정스님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