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이라서 목단꽃(모란)과 작약꽃도 닮았나 봅니다
위 모란꽃과 아래 작약꽃
어머나!
사전에 찾아보니 이런말이 있었네요
사랑하는 님을따라 꽃이 되어버린 공주의 혼이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는 기품을 가진 꽃이 되었답니다
먼저가신 님은,
모란(목단)이 되었구요, 그 옆에 남아있게 해달라고 빌어서
작약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답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장미는
서양의 꽃이 장미라면,
그에 대적할 만한 동양의 꽃으로도 볼 수가 있답니다.
--농촌진흥청에서 펌 글__
(어찌 닮았다 하는 맘!
예전부터였작지,참 ~나 원!
목단(모란)꽃입니다/사랑하는 임이라면~ | 작약꽃입니다/임 옆에서 함게있길 소망한 공주 |
목단(모란)은 나무이며,나무에서 꽃이 핀다.
작약은 뿌리에서 새 순이 돋아 나 꽃이 핀다.
여기서 본 작약꽃은 핑크색이지만
목단꽃과 같은 붉은색 꽃도 있어 분별하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지금 한창 피고있는 작약꽃에 비하면
목단꽃은 일주일전에 피었다가 지금은 진 상태이다
작약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도 쓰임,
01 | 02 | 03 | 04 | |||
2019.5월 회사 뜰에서 | 내용을 입력하세요 | 내용을 입력하세요 | 내용을 입력하세요 |
작약의 꽃말===수줍음
모란(목단)은 공주가 사랑했던 임이 핀 꽃 | 임을 따라 함께 한 어여쁜 공주는 작약꽃이 되다 |
모란이 피고나면, 연이어 작약꽃이 피는데요
작약과 모란을 나란히 심어놓은 우리화시 앞뜰에 핀 모습입니다.
누군가가 모란과 작약의 사랑을 알고
이렇게 나란히 함께 심어서 외롭지 않게
마주보며 살라고 배려했나 봅니다
오늘아침 컴에서
이 사실을 알구는,
모란과 작약에서 눈길을 돌릴 수가 없었답니다.
사랑스럽구 정감이 더 가니 말입니다.
몽실몽실 작약꽃 /2019.05.09 회사 앞뜨락에서 | 모란(목단)이 진 자리에 열매랑 작약꽃이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