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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이라서 목단꽃(모란)과 작약꽃도 닮았나 봅니다

慧明花 2019. 5. 9. 22:07


위 모란꽃과 아래 작약꽃


어머나!

사전에 찾아보니 이런말이 있었네요


사랑하는 님을따라 꽃이 되어버린 공주의 혼이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는 기품을 가진 꽃이 되었답니다

먼저가신 님은,

모란(목단)이 되었구요, 그 옆에 남아있게 해달라고 빌어서

작약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답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장미는

서양의 꽃이 장미라면,

그에 대적할 만한 동양의 꽃으로도 볼 수가 있답니다.


--농촌진흥청에서 펌 글__


(어찌 닮았다 하는 맘!

예전부터였작지,참 ~나 원!


목단(모란)꽃입니다/사랑하는 임이라면~

작약꽃입니다/임 옆에서 함게있길 소망한 공주



목단(모란)은 나무이며,나무에서 꽃이 핀다.

작약은 뿌리에서 새 순이 돋아 나 꽃이 핀다.

여기서 본 작약꽃은 핑크색이지만

목단꽃과  같은 붉은색 꽃도 있어 분별하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지금 한창 피고있는 작약꽃에 비하면

목단꽃은 일주일전에 피었다가 지금은 진 상태이다

작약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도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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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5월 회사 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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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의 꽃말===수줍음







모란(목단)은 공주가  사랑했던  임이 핀 꽃

임을 따라 함께 한 어여쁜 공주는 작약꽃이 되다



모란이  피고나면, 연이어 작약꽃이 피는데요

작약과 모란을 나란히 심어놓은 우리화시 앞뜰에 핀 모습입니다.

누군가가 모란과 작약의 사랑을 알고

이렇게 나란히 함께 심어서 외롭지 않게

마주보며 살라고 배려했나 봅니다

오늘아침 컴에서

이 사실을 알구는,

모란과 작약에서 눈길을 돌릴 수가 없었답니다.

사랑스럽구 정감이 더 가니 말입니다.


몽실몽실 작약꽃 /2019.05.09 회사 앞뜨락에서

모란(목단)이 진 자리에 열매랑 작약꽃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