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

강화 낙가산 普門寺 7月의 풍경

慧明花 2018. 7. 8. 00:08

직장인이 시간을 쪼개어 나들이 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다,

특히,108회란 긴 여정으로, 9년에 걸쳐 한달에 한번 새로운 사찰을 방문하고 부처님법 고이 안아 모시면서, 부처님처럼 닮은 慧明花가 되고져 오늘 새벽,아니 한밤 중

2시에 일어나서 3시에 대문을 나섰다,행선지는 강화 보문사!! 4년전이든가! 호국사 108순례길에서  다녀온 곳이련만 또 설레는 맘은 어디서 오는걸까?

이번 응석사 순례길 제 21차는 먼길이니 만큼 감회가 새롭다, 관음성지 3대 사찰중 하나인 낙가산 보문사에서  좋은시간 보내며...2018.7.7 날씨 쾌청하구 곱다.















또르르,또르르,돌똘똘!

또르르,또르르,돌돌똘!

나무 관세음보살님!  엎디어 비옵나니

오늘만큼 좋은날에

오늘만큼 좋은마음, 늘 간직하게 하소서!

()()()






























__덕이 있는 사람__


높고 잘란체 하지 않으며

모든 사람에게 자신을 낮추고 공경하며

말과 실천이 일치하는 사람에게 겸손을 배우며


모든 일을 함에

덕을 실천하는 근본으로 삼으며

수행이 굳건하고 미묘한 것을 좋아하며


차라리 목숨을 버릴지언정

삿된길을 가지 않으며

중생이 위태로움을 보면

나서서 두려움을 없애주며


지혜를 닦고 보시를 행하면서도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덕이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__해룡왕경 中에서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