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

지난 휴일 강변길 걸으며

慧明花 2018. 7. 4. 07:31

물이 가슴까지 차 올라

숨이 헐떡 거린다

빵빵한 가슴에 찬 긴 강줄기는

아픔을 마구 씻겨 내려갔다,/20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