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망초

아침일찍 개망초 군락지를 찾아갔다.

지나다가 보아온 터라 식구들 잠자는 틈에 잠자리에서 일찍 일어나는 나는, 아침공기 마시며 운동을 즐기며,일거삼득이 아닌가 싶다

낮과는 달리 개망초는 꽃잎을 오므리구 있었으며, 향기 또한 잠을 자는듯 일체 나질 않았다,신기한 것을 발견한 셈이다,

이 꽃 개망초는 일본지역에 분포된  꽃으로 우리나라를 건너 왔으며, 일명 계란꽃으로도 불리운다,2018.6.17/아침 5시 50분경

개망초도 무리지어 피면 안개처럼 예쁘더군요.
고운글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밤 보내세요.<시냇물님 댓글입니다,안개꽃처럼...>

개망초 정말 예쁜 꽃입니다.
도너츠 처럼 생긴 꽃 보면 볼수록 예쁜 꽃입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는지요?
6월도 어느 듯 허리를 굽혔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장래
모든 것이 잘 되기 만을 기도할 뿐입니다.
좋은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아카시아님의 댓글입니다

도너츠처럼 생긴 꽃...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