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
하든업무 잠시 뒤로 미루고
慧明花
2017. 8. 16. 19:57
성악가 김호중님께서 친히 우리회사에 납시셨어요
우리는 하든 일 접어두고 단 걸음에 달려가서 힘차구 박력 넘치는 김호중님의 토크 콘스트에 열광했어요
맨 처음 부른 노래는 지금 이 순간이란 노래였어요
성악가님게서 어느자리에 가시든 맨처음 곡으로 항상 부르신데나요
아쉽게두 멋진 음성을 못 담아 올린게 마음 아쉽다
자리를 마련중입니다
마이크 데스트중이기두 하고요
우리과 팀원들은 참 부지런두 해요
제일일찍 자리에 앉았습니다
다른팀들은 아직두~~ㅎ
하나! 둘!
하나!둘!! 마이크 데스트 중!!
관객들은 하나 둘 모여들구~~
단상에 올라섰습니다
김호중님은 고교를 졸업하면서 독일로 유학을 가는 본인을 소개로 시작하면서
비행기에 몸을 담는 유모어를 겸비하면서요
제스처두 멋지구 풍부한 음성은 온 실내가 꽉 찹니다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에 혜명화두 힘차게 박수칩니다
한시간 동안 음율은
회사 안과밖을 들석이게 했어요
마지막 곡을 마친 후 ,우리팀은 그냥 있지 않아요
앵콜~~앵콜~~앵콜을 외치니 다는 곳에서두 함께 하모니가 됩니다,앵콜앵콜~~~참 잼 있었어요
감명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우리회사에서 자주 이런 음악 콘스트를 열어주심 얼마나 좋을까욤~~ㅎ
2017.8.16/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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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1991년 10월 2일 ~ )는 대한민국의 성악가이다.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울산광역시 출신으로 초등학교 때 가출한 부모 대신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스타뉴스 2010.02.08 2013년 4월 30일 확인 방황하던 중학교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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