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
통영루지(Luge)를 찾아 갔지만..
慧明花
2017. 2. 19. 17:02
집에서 9시경 출발하여 통영루지 지점에 도착시간이
10시 20분경,주차공간이 없어서 이리저리 맴돌다가 죽 줄을 서서 있는걸보니 하루해가
저물것 같은 기분이였다,오전10시부터 개장시간이라는데 잠도 안자고
이른 새벽부터 온 사람들일까? 젊은 이들이 인산인해였는데...
우린 그냥 케이블카나 타고서 미륵산을 올랐다,맏이네랑 같이..서운했지만,가까우니 좀 수월할 때 오자구..
세계적인 명물 루지를 즐기지 못하고 서운해 하는 다미와 쭈니,
먹는거랑,보는거랑,사진에게 마음 다독이고 싶은 어미맘과 에비맘에
조금은 위안이 되었음 하는 바램이였다,
다행히 새가 한마리 나뭇가지에 앉아서 아이들의 마음을 아는 양
한참이나 놀아주었다,할미도 예쁜 새의 마음에 사진으로 담아 왔다
전 세계에서 우리나락 여섯번째로 루지 운영에 들어갔는데
전국적으로 루지를 타고픈 사람 많을걸요 예상,
,신나 보이는 루지타는 즐거움은 이 할미도
오늘 서운한 맘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었다,흑!!
2017,2,19/통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