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

튤립의 합창

慧明花 2016. 4. 13. 20:10

 

꽃이 머무는 자리에는 화단이 있으며,화단이 있는 곳에 꽃들이 머문다

사랑이 있는 곳에 사람이 머물고,사람이 머무는 곳에 사랑이 있다,

 

 

 

 

 

 

 

 

 

 

 

 

 

 

여기 두 곳은 빨강꽃을 좋아하는  울 사랑하는 온니 드릴려구 잘 모셔다 놓았네욤

막내  성의이오니 마음껏 즐겨 주시길~~빵긋~~빵긋

 

 

 

 

 

 

 

 

 

 

 

 

 

 

 

 

어때요~사랑하는 임과 손 잡구서

아름다운 꽃 길 걸어 보실 마음 새록이시죠,참 이뻐요,

 

 

 

 

 

나를 두고 천년 기념물이라 하든걸요

그 말은 며칠전 울 회사에서  임자도엘 꽃구경 갔었는데요

왕복 찻길이 멀어서 장장 8시간이 넘는 시간속에서 찻 속은 말이 아니였어요

그 속에서 나는 아무 상관없이 밖의 풍경에 즐거움을 누리고 있었으니...에효!

그 날 만이였겠어요

몇번이나 관광에서 그 모습이니 천년기념물이라 칭했었나 봅니다요

오늘 또다시 튤립꽃을 대하구 보니 그 말이 생각납니다

남달리 꽃을 좋아하는 남들의 말 만큼이나

천년 기념물이라구 칭해두요,하나두 마음이 이상하지 않아요

꽃을보면 즐거우며,나의 마음이 꽃속에 파 묻혀 버린다니깐요

지금두 튤립이 환한 미소가 눈에 서려 있어요

살맛나는 아름다운 요즘입니다

 

2016.4.13/국회의원 선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