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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방632

내 인생 내 뜻대로 사는 용기 ※ 내 인생 내 뜻대로 살아가는 노하우 ※ 1, 키가 크지 않아도 좋다. 몸집이 작아도 좋다. 완벽함을 추구하지 않아도 좋다 2, 완벽하게 될 수 없다는 것에 좌절하고 자신을 혐오하는 것보다는 불완전한 자신을 받아들이고 자기 그대로의 모습에 기뻐하며, 사랑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3, 약점도 자기의 개성, 자신의 장점이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그것을 신장시켜 나가면 된다. 저자가 말합니다 가장 나답게 살아가는 것이 제일 잘 사는 사람이라고요. 미국 심리학자 로버트 앨버티가 지은 " 내 인생 내 뜻대로 사는 용기 " 란 이 책은 자신에게는 가면 없는 당당한 존재를, 인간관계에 있어서 행하여야 할 처신론등은 온 식구들이 함께 읽어도 좋을 도서라 소개해 봅니다. ^^* 2024. 3. 29.
살아있는 날은 모두 특별한 날이다 어느 죽은 부인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실크 스카프 한 장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것은 그 부인이 뉴욕을 여행하던 중 유명매장에서 구입한 것이였습니다. 아주 아름답고 비싼 스카프여서 애지중지하며 차마 쓰지 못한 채 특별한 날 만을 기다렸답니다. 친구는 여기까지 이야기하고 말을 멈췄습니다. 나는 아무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잠시 후 친구가 말하더군요 " 절대로 소중한 것을 아껴 뒀다가 특별한 날에 쓰려고 하지 마, 네가 살아있는 매일매일이 특별한 날들이야." 나는 그날 이후 그 이야기를 생각할 때마다 주변의 일을 놓아둔 채 소설책 한 권 꺼내 놓고 음악을 들어면서 나만의 시간을 놓치지 않으려 했답니다. 창가에 쌓인 먼지만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강가의 풍경을 바라보기 시작했고 집에서 밥을 하건 말건 부인을 데리고.. 2024. 3. 13.
天不生無綠之人(천불생무록지인) 天不生無綠之人 地不長無名之草 천불생무록지인 지불장무명지초 하늘은 복록 없는 사람을 내지 않고 땅은 이름 없는 풀을 기르지 않는다. 이 글을 가만히 생각해 보노라면 자연과 사람이 일치된 예쁜 환경을 말해주는 듯합니다 산책길에서 파릇파릇 새싹들이 얼굴을 내미는데 어찌나 예쁘던지요, 봄은 우리 곁에 살며시 왔어요. 봄기운 듬뿍 받길 희망해봅니다. ^^* 2024. 3. 12.
나이 많다 해서 어른이 아니라.. 높다고 해서 반드시 명산이 아니듯, 나이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어른은 아니지요, 가려서 볼 줄도 알고 새겨서 들을 줄 아는 세월이 일깨워 준 연륜의 지혜로 판단이 그르지 않은 사람이라면, 성숙함이라 함은, 높힘이 아니라 낮춤이라는 것을, 채움이 아니라 비움이라는 것을, 스스로 넓어지고 깊어질 줄 아는 사람이라면 새벽강가 홀로 날으는 새처럼 고요하고 저녁노을 홍갈 색 노을빛처럼 아름다운 중년이여! 인생의 무상함을 서글퍼하기보다 깨닫고 또 깨닫는 삶의 교훈이 거름처럼 쌓여가니 행복임을... 사진:(5/5) 산책길에서~ 2024.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