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1369 동백꽃 우리지역에 동백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얼마나 고운지요, 산책길에서 반가운 마음으로 동백꽃들에게 인사 나눕니다.(3/23) ^^* 2024. 3. 23. 귀한 할미꽃을 산책 길에서 산책길! 오늘은 기차 터널 둘레길로 향했는데 어느 집 앞 화단에 어!! 할미꽃!! 운 좋은 날이다 귀한 할미꽃을 보다니 그냥 스칠순 없지, 한컷 야무지게... 이래서 늘 자연의 오묘함에 즐겁다. (3/21) 2024. 3. 21. 春分날에 만난 美花 춘분(春分)~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4번째 절기, 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자야! 오늘 활짝 핀 히어리 보려 갈까? " 응 ~ 그래 좋아 " 어느 시인님의 말씀마따나 귀거리마냥 바람에 찰랑거리는 히어리가 어서 오라고 손짓을 한다. 우리 인증숏 한 컷씩.ㅎㅎ 진달래도 빵긋, 개나리도 빵긋, 산목련도 빵긋, 벚꽃도 활짝 아니 예쁜 게 없다. 불시불 돈시돈이라 했던가! 慧明花 눈엔 春花만 보인다. (3/20) 가좌산 春分날에~~~ ^^* 2024. 3. 20. 목련 해바라기는 해를 바라보며 해님 따라 돌고 돌지만 목련은 왜 해님도 아닌 늘 북쪽 하늘만 바라보는 걸까 북쪽에는 그리운 님이라도 있다는 말일까 이유는 뭘까? 지난해도 금년 해도 목련꽃은 북쪽을 향해 곱게도 피고 있었네.(3/15) 산책길에서 ^^* 2024. 3. 15. 이전 1 2 3 4 5 ··· 3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