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봉사단체 모모모임에서 관광버스 세대가 구 공설운장 앞 1번 문 앞에서 아침 9시에 출발,
남해 견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나들이하는 기분은 어릴 적 소풍 가는 그 맘 아실련죠
첫 코스, 이순신바다공원입니다, 잠깐 들렀다가 출발합니다, 함께 남해 시원한 바다 구경하시죠.
탁 트인 바다를 보니 상쾌합니다, 저 멀리 오손도손 모여 앉은 섬들이 다정도 합니다.
여보시게 慧明花님!
너무 기뻐도 너무 기뻐하지 말 것이며, 너무 슬퍼도 너무 슬퍼하지 말것이며, 항상 여여로움으로
세상을 바라볼지로다. 에햄! " 맞는 말씀이지만 오랜만에 소풍 나온 이 기분 좋은 걸 어떡합니까? (11/19)
점심식사는 남해에서 멸치조림과 멸치회, 비린내도 없고 맛있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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