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사로잡는 그대
삼바춤을 추고 있는 그대
그대의 성함은 뉘시온 지요
이름도 몰라요, 성도몰라!
어제도 오늘도 그제도
내 마음을 낚아챈 그대는 뉘신죠?
" 어머머! 제 성씨는 금이요, 이름은 계국이랍니당.
금색깔로 국화를 닮았다고 해서 금계국이죠
피는 시기는 6월부터 8월 사이에 피구요
저 멀리 머나먼 곳 북아메리카에서 아름답구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 까징 날아왔어욤, 오모모~! 나요, 이쁜 짓 했쭁.호호~ "
♥
그리구욤 ~ 나!
자세히 보세요
새 아침을 맞이하는 것처럼 상쾌한 기분 들지 않나욤?
제 꽃말이 ' 상쾌한 기분 ' 이랍니다. 호호!
제 꽃말처럼 상쾌한 오늘 보내십시오.
예삐 봐주심 더욱좋구욤.ㅎ
<20230603/상쾌한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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