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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육남매 모임 /20230129

by 慧明花 2023. 1. 29.

볼때마다 반가운 육남매모임!

짜잔~ 점심식사는 감나무오리집에서 ~찻집은 전 때 갔었던 강물이 내려다 보이는 나동넘어가는 경치좋은 곳에서~ 

부산 큰 올케언니!  찻집에서 ~

무언가 가방에서 주섬주섬 꺼내놓드니~ 아! 글쎄, 여러권의 冊들!

읽고 싶은 것 골라 잡으라신다,. 

얼마나 좋은가!

너나나나 할것없이 책들을 뒤적이며 한두권씩 집어 드는데, .... 고맙징 (신간은 아니지만)

교양 쌓아서 교양 프로그램에 나서도 괜찮을 사람들, 나 慧明花 冊에 문외인이라 빼 놓구는~~~~~**

정겹다. 책들은 모두 골라서 나누고

차담회가 이루어진다. ,  모두들 예쁘게 잘살아온 형제자매님들이다

이런 모습은 울 어머니 아버님의 큰 은혜이리라. 살아계시면서 지금 우리들 모습을 보시노라면 얼마나 흐뭇해 하실꼬!

가르치심에 게을리시지 않으셨던 우리 부모님!  우리 육남매 모두가 눈을 감을 때까지 잊지못할 교훈들!

오늘도  옛 이야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면서 부모님께 감사함을!  우리 자신에게 감사함을!  형제들에게도 감사함을! ^^* 

 

慧明花가 골라온  冊은

육조단경과 " 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불교수업 "  " 도와 함께하는 행복과 성공 " 입니다.

冊을 보시한 큰올케 감사하구요, 다음달 만날 때 까징 안뇽~~~. 20230129 / 가슴 따뜻한 형제들 모임이였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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