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마다 반가운 육남매모임!
짜잔~ 점심식사는 감나무오리집에서 ~찻집은 전 때 갔었던 강물이 내려다 보이는 나동넘어가는 경치좋은 곳에서~
부산 큰 올케언니! 찻집에서 ~
무언가 가방에서 주섬주섬 꺼내놓드니~ 아! 글쎄, 여러권의 冊들!
읽고 싶은 것 골라 잡으라신다,.
얼마나 좋은가!
너나나나 할것없이 책들을 뒤적이며 한두권씩 집어 드는데, .... 고맙징 (신간은 아니지만)
교양 쌓아서 교양 프로그램에 나서도 괜찮을 사람들, 나 慧明花 冊에 문외인이라 빼 놓구는~~~~~**
정겹다. 책들은 모두 골라서 나누고
차담회가 이루어진다. , 모두들 예쁘게 잘살아온 형제자매님들이다
이런 모습은 울 어머니 아버님의 큰 은혜이리라. 살아계시면서 지금 우리들 모습을 보시노라면 얼마나 흐뭇해 하실꼬!
가르치심에 게을리시지 않으셨던 우리 부모님! 우리 육남매 모두가 눈을 감을 때까지 잊지못할 교훈들!
오늘도 옛 이야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면서 부모님께 감사함을! 우리 자신에게 감사함을! 형제들에게도 감사함을! ^^*
慧明花가 골라온 冊은
육조단경과 " 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불교수업 " " 도와 함께하는 행복과 성공 " 입니다.
冊을 보시한 큰올케 감사하구요, 다음달 만날 때 까징 안뇽~~~. 20230129 / 가슴 따뜻한 형제들 모임이였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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