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의 모임

오랜만에 형제들의 모임을 지리산 약초 장어집에서 했다

한분은 해외여행 나가시구 또 한분은 국내여행중이시구, 장가든 민이는 색시랑 함께 인사차 방문했다

즐거운 자리, 행복한 자리, 영원히 함께 동고동락할 형제들의 모임, 이제는 자주 할 것만 같아 더욱 기뿌다.코로나가 주춤한 틈 탄날 ~~ 20220625 / 사랑하는 형제자매들과 함께 ^^*

보양식 장어구이를 맛나게 먹구서, 우리모두 커피집으로 향했다

진양호 호반아래 장소인 커피 플라워 나들목집이 굉장히 넓구 아름다운 꽃들이 빵긋방긋 우릴 반기는데, 그냥 넘어갈순 없징, 예쁜 칭구들 마다 한쪽눈 찡긋하면서 찻집의 분위기가 맘에 쏙 드는데... ^^*

 시원한 차 한잔씩 즐기면서 좋은 덕담들이 오고가면서, 노인한분이 생을 마치면 도서관하나가 무너진다는  형부의 좋은말씀에 공감대를 이루며 박수를 짝짝짝!!!   오라버니께서 마련하신 불교성전(법보시) 과 하얀봉투를 하나씩 선물도, 그 속엔 짜잔!

 달러가...우와~~~  감개가  무량무량! ㅎㅎ 모두가 즐거운 표정들!  (돈 마다할리  엄꼬요,ㅋ)

반가운 울 형제자매들! 사랑하는 형제자매들!  영원히 함께 갈 우리들의 도반님들! 꼭 성불도 이루소서, 또르르 또르르 똘똘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