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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방갑다, 칭구야!

by 慧明花 2022. 6. 21.

기다려주는 친구들이

있기에 너무너무 고맙징

 

해마다 곱게 다가오구

사랑의 눈으로 눈 맞춤하며

 

이래서 살맛이 나는 우린 게야

고맙구 영원히 오래도록 함께

사랑하며 살아갈 것이야

 

아침 일찍 세수한 얼굴들이

너무너무 이뻐서 나두 몰래 찰칵

20220621 / 출근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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